정적 파일과 간단한 리다이렉트, 국가별 차단, 캐시 가능한 HTML은 사용자 근처가 유리합니다. 결제 확정, 재고 차감, 긴 트랜잭션, 배치 성격의 집계는 상태가 있는 한곳이 유리합니다. 엣지와 서버리스는 이 둘을 섞어 쓰라고 나온 도구이지, 모든 코드를 가장 먼 곳이나 가장 짧은 함수로 보내라는 뜻은 아닙니다.
파이랩이 나누는 기준은 상태입니다. 요청 하나만 보고 끝날 일은 가장자리로 보냅니다. 이전 요청과 다음 요청이 만나야 하면 데이터베이스 옆으로 둡니다. 함수 호출 횟수로 비용을 자랑하기 전에, 실패했을 때 어디까지 다시 실행되는지를 적습니다.
콜드 스타트와 지역별 데이터 위치도 제품 결정입니다. 첫 요청이 느려도 되는 관리자 기능과, 매 요청이 빨라야 하는 공개 페이지는 다른 실행 환경을 써도 됩니다. 하나로 통일하려는 순간 둘 다 어중간해집니다.
구성이 늘어나면 지역 변수도 늘어납니다. 비밀, 로그 수집, 배포 권한이 지역마다 같은지 확인하지 않으면 장애가 한 대륙에서만 납니다. 엣지를 쓰는 이유는 속도이고, 속도의 대가는 운영 표면입니다.